강화 슈트 입은 체로 남의 회사 차를 딴데다 치워버리는 키코루.

하지만 카프카는 차를 세운답시고 외부인이 보는 앞에서 강화 슈트도 없이 괴수의 힘을 써대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레노는 한소리 했고 카프카는 이에 변명하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쓰면 강제 송환하겠다고 합니다.

시작되는 방위대 시험.

문제는 카프카는 수험자들과 달리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체력 심사에서 점수를 따려하려 했습니다.

문제는 카프카는 다른 젊은 수험자들과는 달리 30대라 체력이 딸린다는 것.

그 결과 꼴지에 가까운 결과를 받습니다.

작품의 주인공 답게 다른 사람들과 공평하게 시험을 보려고 카프카.

...였는데 결과가 너무 안 좋아 괴수의 힘을 쓸 걸 그랬다고 말을 바꿉니다.

지금 작품의 주인공이 이기적이게 저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