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카도르
프라이마크 플랜을 기획 할 때
아주 진지하게
몇몇 프라이마크 TS를 주장한 인물.
이유는 프라이마크 사이가 좀 더 분위기 화기애애해 질 것 같다는
이유에서 였다.
물론 황제는 이런 말타도르의 충언을 그저 농담으로 받아들여서
프라이마크들을 전부 아들로 만들었다.
프라이마크 TS 계획은 말카도르가 어째서 황제의 신임을 얻어
그의 친구이가 가장 유용한 도구로서 인류제국의 2인자가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솔직히 생귀니우스가 TS 됐으면 호루스 헤러쉬 안 터졌음
...
음. 아닌가.
다른 의미에서 내전 터졌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