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하는 남편 사기

서로 편해지면서 옷도 머리도 대충

점점 살도 오르고

나중에는 남편이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다고 함

+ 번외

남편도 안 당한다고 하진 않음

그래도

이쁘다고 잘 생겼다고 용기내주면

다시 전상품으로 돌아온다는 처방법이 있음

물론, 이것도 완벽한 처방법은 아님..

하지만 우리 마누라 님은 이쁘십니다

저럴리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십니다

이렇게 쓰면 될까,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