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끝에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고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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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 조종사였던 Marcus McDilda는 1945년 8월 8일, 오사카 근방에서 격추되어 포로로 잡혔다. 바로 2일 전인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이 발생했고, 마커스 맥딜다는 일본헌병한테 원폭에 관한 정보를 불라고 구타를 당하다 못해 그냥 알고있는 사실 + 구라를 섞어서 이야기를 지어냈다. 미국이 100개정도의 원자폭탄이 준비되어있으며 다음 폭격 목표는 도쿄와 교토이라는 등등..
마커스 맥딜다는 곧 중요인으로 분리, 오사카에서 도쿄로 곧장 이송되었으며, 그의 발언은 일본이 미국의 원폭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이 8월 15일에 항복하게 되어 마커스 맥달다는 풀려났지만, 항복 소식을 들은 일본군에 의해 오사카에 감금되어있던 미군포로 50명은 사형당했다.
It is very likely that the lie saved his life, since it was later discovered that 50 USAAF POWs in Osaka, the camp in which he had been held before being transferred for further questioning, had been executed shortly after the broadcast of the Japanese surren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