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가 만든 코문학은 갱신중. Anonymous | 2025.11.01 13:26 | 조회 10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687114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이를 나는 코문학이라 부르기로 생각했다. 그 저주 받을 코가 앗아간 한때의 봄을 기리며... 새로운 봄이 오더라도 마주하지 못할 이들을 떠올리며. 나는 아직도 겨울을 걷고 있다. 차가운 눈보라에 살갗이 스치는 고통이 코에 대한 증오가 더 크기에 그 증오를 품으며 코문학을 동지들과 나누며 봄을 기다린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