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6장" 하면 떠오르는 시나리오라이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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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페스나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페그오 시나리오를 쓰고있는 나스 키노코.
그는 6이란 숫자와 꽤 관련이 깊은 편인데
페그오 초창기 1~4장 개처망하고 5장 조금 평균치면서 망해가던 페그오를
오로지 스토리뽕 하나로 월드 클래스 모바게로 등극시킨 1부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2부 전체가 고평가 받음에도 모든 페그오 스토리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칭송받는 2부 6장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이렇듯 나스가 6장과 연관이 깊고, 카제나도 "6장에서 몬가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입터는 중이라 언급이 되고 있는데
사실 페그오는 캐릭터 성격같은건 일관된 편이었고, 심지어 한 편이 넘어갈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배경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반등이 가능했었음.
그런 구조 덕분에 6장과 7장이 따로 애니화가 가능했던것. 근데 카제나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