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진정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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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의 절반을 친구에게 준 남자
28년 전, 두 남자는 농담처럼 약속했다.
“우리 중 누가 로또에 당첨되면, 반반 나누자.”
그리고 28년 뒤인 2020년,토마스 쿡이 진짜 2,200만 달러(약 300억 원)에 당첨됐다.
그는 단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았다.
가장 먼저소방서에서 은퇴 후 낚시를 다니던 피니에게 연락한 쿡은 “내 물고기 잡고 있느냐”고 농담을 던지며 당첨 소식을 알렸고,두 사람은 함께 당첨금을 수령하러 갔다.
토마스는 약속대로 당첨금의 절반을 친구에게 건넸다.
그는 “150억도 인생을 풍족하게 살기에는 충분하다” 며 친구와의 의리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