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오천원짜리 대륙제 프라모델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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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 넣고, 대검 클리어파츠 아랫쪽에 반사용으로 은색만 마커로 칠해줌.
금색은 런너상태로 도색되어 나온거.
스티커 하나도 없음. 눈의 금색도 색분할임.
추가로 습식 데칼 있는데 아직 안붙임.
예약가+쿠폰으로 14870원에 샀었음.. 지금은 만 구천원이던가..
프라탑에 있던거 조립했는데..
파츠는 RG급 이상으로 엄청 많은데, 80% 이상이 언더게이트
조립량도 조립량이지만 언더게이트 처리때문에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림.
진짜 손 아프고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결과물도 좋고, 정보량도 엄청난데 가격까지 미침..
솔직히 대검이랑 실드+실드에 수납되는 장검은 다른데 쓸만할거 같아서 한대 더 샀는데
질려서 두번은 조립 못하겠다..
고토부키야라면 저 대검만 만오천원에 팔아먹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