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작품 완성도, 서비스 품질
이제 와서는 의미 없다고 봄
가장 많이 언급하는 가격 문제도 결국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임
가격이 오르고 서비스가 나빠도
보는사람 최저치가 있음
걔네들 쥐어 짜서 연명하는게 그 유명한 책통법이고
영화관도 비슷하게 가거나 씹덕들 돈 뜯어내는
팝업 스토어가 될껄임
여기서 영화관 살리겠다고
누가 문제고 원인 잡는다 해도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근본적인 원인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
영화관도 책과 같은 레거시 문화가 될 뿐이라고 생각함
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