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기시감의 정체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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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자기 몸 살라가면서 죽어라 노력하는데 거진 무시당하고
다른 한 명은 그에 비해 과할 정도로 칭찬받는 상황...
케모노프렌즈 2 이거 직전 상황이 딱 이렇다
꾸르르, 서벌, 집개, 비스트(적)가 있는데
집개가 꾸르르 지키겠다고 바닥을 구르면서 싸웠는데도 별 소리 안 하다가
서벌이 갑자기 나타나서 비스트를 쫓아내니까 서벌 대단해로 일관하고
그러다가 (애니판엔 감정 묘사도 더럽게 안 돼서 도대체 왜 그런 대사가 나왔는지 감도 안 잡혔던) 집에 가라고 해달라고 요청하니까
바로 칼답으로 저 대사 치는
이 상황하고 비슷해
차이는 최소한 집개는 주인공이 아니었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