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테슬라 팬
"수염 난 테슬라 가이" 라는 유튜버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에서플로리다까지
3900km 를 테슬라 자율주행으로만 달리는
미대륙횡단에 도전



주행 시작 후 96km 지점에서
도로에 방치된 거대한 철제 낙하물에 걸려
그대로 차량이 고장나면서 실패로 끝남

사고 이후에도 한동안 정상적으로 주행하나 싶더니
배터리 충전이 안되는 고장이 발생.
센터에 갔더니 배터리가 고장났고
수리비 2만2천달러가 청구됨.
1/40 지점에서 도전엔 실패했지만
다행히 보증보험 서비스를 가입해서 무상수리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