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덴지로는 쿄시로라는 가명으로 악당의 직속수하로 활동하던시절에도
 

의적질을해서 돈을 몰래훔쳐 가난뱅이 주민들에게 뿌려줬었다고하는데 

그가 의적질을하느라 밤잠이 부족한걸두고 말뚝잠 쿄시로라고 별명이 붙었으나 

사람들은 그가 와노쿠니 제일의 창관을 운영하는 고로 

매일밤 밤놀이를 과하게 즐겨 밤잠이 부족하다고 여겨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고하니 

20년간 굉장한 색정광으로 여겨졌음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