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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6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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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고 힘들던 말년에
도로롱을 만났다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지 생각하니까 슬픔
그게 환각이였을지여도
그림에도 투박하고 거칠어보이는
고흐로 추정되는 손과
그에 비해 새하얗고 뽀얀 순수한 도로롱의
대비도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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