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코리아 포토월 제지 사건의 당사자가 배우 박보영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디스패치는 17일 오전, 지난해 10월 열린 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서 배우 A씨가 "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레드카펫 출입을 제지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앳스타일 취재 결과, 배우 A씨는 박보영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박보영은 협찬 브랜드 V사의 의상을 착용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제공된 스타킹의 사이즈 문제로 착용이 불가능했다.
사이즈가 안맞는데 어케 착용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