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야 발음 그 자체를 기호화한 표음문자를 쓰기에
데스노트에 이름을 쓴다는것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잘 와닿지않을수있는데
한자를 쓰는데다 음독, 훈독이 나뉘고 자기 멋대로 읽어버리는 경우도 있는
일본의 경우는 그 의미가 달라지는것

이름을 알아도 쓰는 한자를 알지 못하면 죽일수없다
이름철자(한자)를 알아도 어떤식으로 읽히는지 알지못하면 죽일수없다(누군지 특정할수없기에)
때문에 데스노트를 쓴다면 죽일 대상을 어느정도는 알고있어야한다.. 라는거
그게 데스노트가 가진 리스크의 의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