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차징에 대한 의외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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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차징을 하면 기사도 한방! 방진을 짠 보병도 한방! 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점차 기사도 보병도 방어구가 점차 두터워지고 발전함에 따라 일격에 적을 죽이는건 생각보다는 드문 일이었다고 함. 거기에 창으로 짜여진 방진의 방해 또한 영향을 줬고.
기사끼리의 랜스차징에서도, 보병을 대상으로 한 랜스차징에서도 적을 낙마시키거나 충격을 줘서 진형을 무너지게 만드는 용도가 더 컸으며, 특히 갑옷을 차려입은 기사를 상대로는 약점을 노리거나 말을 노리는게 더 유용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음.
물론 말로 전력대쉬 하면서 박았으면 죽겠지만... 현실의 랜스차징의 속도는 15~20km정도의 속력으로 돌격하였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느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