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2시절 01년에 울집 개가 이웃집 할머니 문적 있음.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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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5살 짜리 막내동생을
개무시하던 울집 개가 있었음.
얼마나 무시했냐면,
막내 동생이 목줄 잡는걸 극혐했고
다가가면 도망칠 정도였음.
서열이 자기보다는 낮지만
집주인 아들이라서 마지못한
그런 느낌이었지.
그런데 그런 막내 동생이
이웃집 할머니랑 부딪친적 있었나봄.
그걸로 막내를 겁나 구박하니깐,
울집 개가 뛰쳐가서
할머니의 종아리 물었다고함.
아빠가
치료비 주고 끝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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