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 밀가루 포대가 화려했던 이유
본문
때는 1930년대 대공황 시절
옷을 만들 원단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미국인들은 밀가루로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런 밀가루 포대로
옷을 만들기 시작한다
저걸로 옷 만들어 입한다는걸 알게된 제분소는
투박한 밀가루 포대를화려한 패턴을 넣고
상표도 물에 씻겨지는 잉크를 써서 원단으로 만들 수 있게 했다고 함
디즈니랑 콜라보해서 더 이쁘게 만들기까지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군인들 군복을 만드느라 원단이 부족해져서 밀가루 포대 옷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1930년대~19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한 영상매체에서 흔히 보이는 옷들이 탄생했다
저게다 밀가루 포대로 만든 옷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