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알고 있는것 : 크툴루가 타이타닉 만한 증기선에 배빵맞고 꼬르륵 해서 도로 다시 바닷속에 들어감

실제로 원작 소설에서 나온 것 : 주인공이 낚싯배 만한 증기선으로 파도 타고 짬푸해서 크툴루 머리통을 갈겨 대가리를 터뜨려 버린 사이에 (진짜 묘사보면 풍선처럼 머리가 터졌다고 함)

소환 의식 하던 곳에 경찰이 들이닥쳐서는 문어 박이들 죄다 체포하는 바람에 의식이 작살나서 소환 캐스팅 취소 됨.

의식이 씹1창나자 크툴루는 시무룩해 져서 도로 다시 바닷속에 들어감

자세히 알면 세배는 더 짜치니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