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감동의 골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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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후배였던 최연성과의 결승전에서
패배 후 우는 바람에
결승 우승 축하 분위기 산통 깨버려서 임요환이 까인 사건
우승했음에도 최연성은 얼어서
소감을 물었을 때
"아, 안 좋아요" 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임요환 영향력이 너무 컸기에 생긴 사건으로
조롱의 의미에서
임요환이 우승해서 골든 마우스(온게임넷 3우승에게 주어지는 영예)를 얻은 사건
이라며 감동의 골마 사건이라며 조리 돌림하게 되었다.
훗날 임요환은
진호를 그렇게 이기고결승에 왔는데 우승을 못해서 순간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
라고 변명했다.
참고로 홍진호를 어떻게 이기고 올라갔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