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드니 교사도 줄여야한다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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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줄여놨더니 30퍼센트나 늘려도
필요 인원을 충당하질 못하는 사태가...
이게 왜 유머냐면
저걸 알고도
2년 전에30%를 줄이는 계획을 세웠다가 철회했다는 거임.
이게 2년 전 기사.
이미 이 때도
교직원 수 부족해서 ㅈ된다고 난리였음.
하지만
응 아니야 인구 줄어드니까 덜 뽑아도 어? 어?
ㅈ됐네 ㅅ발...다시 늘리자!
된 거
참고로 이제는 기간제 교사로 부족한 인원 땜질도 힘듦.
교사 안 뽑는다니 다들 다른데로 이탈해서
인구 수가 줄어드는 거랑
필요 교사 수의 양은 의외로 상관 관계가 없음.
개설 과목이 더 중요함.(...)
교사 1명 뽑는다고 그 사람이 수학.영어.과학.국어.역사.도덕.사회.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체육 수업을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학생 수는 1명이래도 걔가 이수해야할 필수 교과를 교육부에서 10개로 지정하면 교사 10명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