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피니트 워드 소속,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현 배틀필드6 디렉터 빈스 잠펠라

이 사람이 인워에 있던 시절 만든 콜옵은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전설인 구 모던1과 모던2임

그리고 이 두 게임은 레벨을 올리거나 무기로 킬만해도 부착물이 풀리는 방식이였음

그나마 모던2만 일부 부착물이 조건부 킬을 요구했음

예를들어 홀로그래픽 조준경은 레드닷 조준경을 달고 조준킬 60번하면 풀리는 방식

그런데 이 정도면 게임 대충하다보면 풀리는 정도이고 확장탄창만 좀 어려운 수준이였음

확장탄창은 fmj 달고 벽 관통킬 40번이라서 어려운 편

이후로 콜오브듀티는 쭉 레벨만 올리면 무기랑 부착물이 풀리는 아주 단순한 방식을 유지했음

단 하나만 빼고

이 놈임 모던워페어3 리부트

이 게임만 유일하게 다른 해금 방식을 가졌는데 레벨이 아닌 일일 챌린지를 달성해서 포인트를 얻어야 풀수 있었음

그리고 이후로는 다시 단순 레벨링 방식으로 돌아왔음

다시말해 이건 콜옵 방식이 아니고 그냥 별로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