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초반 중국은 발해 분지라고도 알려진 보하이만 일대에서 석유를 발견했는데
북한의 서한만 지질 상태가 보하이만과 흡사해서 북한을 끌여들여 석유 탐사를 시도해본다

이후 2010년대 초반에 최대치로 잡으면 무려 600억 배럴 이라는 어마어마한 석유가 있을거로 예상되자
북한은 갑자기 중국 기술자들을 추방시키고 서한만 유전지대를 날먹하려 시도했고
열받은 중국은 북한으로 가는 모든 시추 장비를 금수조치 시켰으며
지금까지도 서한만 밑에 석유가 얼마나 있는지는 알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