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식량 관련으로 반쯤 맞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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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 맛 있으면 안되니 맛 없게 만든다
little better than aboiled potato
2차세계대전에 쓰이는 비상 식량인 D 레이션 관련 요구 조건으로
병사들이 평소에 쳐먹지 않게
삶은 감자보다 조금 더 맛있을꺼란 요구가 들어가서
비상 식량 = 맛대가리 없음
이라는 말이 퍼졌지만
당연히 일부로 맛없게 만들어서 손 못대게 하는건
2차세계대전 마냥 군것질 거리 부족하던 시대 이야기고
지금은 군것질 거리가 널널해서 굳이 맛 없게 만들 필요가 없다
병사, 생존자들 사기를 위해서 가능하면 맛있게 만들려고 함
물론 맛있게 만들려고 해도 장기간, 고칼로리, 영양요소 충족 그리고 작은 부피를 위해서
맛있게 만들기도 어려운지라 맛대가리 없이 달달한 모래맛 나는게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