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갈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겠다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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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에 지쳐 절망했을 때 "교도소에 들어가자"는 마음에
"아무나 상관없으니 찌르자" 고 하는 건 너무나도 단락적인 생각이다.
그냥 복사기에서 1만엔 지폐를 복사해서 경찰서에 들고가 인지를 구입하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체포될 수 있을거다.
통화위조죄는 애초에 무진장 무거운 죄인데다
미수에 그쳐도 확실하게 체포되기 때문에
식칼을 들고 남을 찌르는 것보다 더 편하다.
당연히 추천이나 방조하는 글은 아님.
"누구든지 상관없으니" 라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불곰은 또 어떤가 싶지만
그건 또 엽우회나 엽총면허를 가진 수의사분들이 출동해서 민폐가 될테니 역시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