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도 꽤 알려진 미국가재요리
갖은 야채와 민물가재에 시즈닝 듬뿍 넣고 끓여서 만들었는데
신기한게 국물 드링킹 하는 사람이 없어서 찾아봤더니...

집집 마다 좀 다르긴 한데 국물을 따로 모아다가
잠발라야(볶음밥)를 만들어 먹는다는 가정이 꽤 많았음
애초에 갖은 야채와 민물가재 육수가 깊은맛을 내줘서 맛있다고 함
한국 외식에서 마지막에 볶음밥 만들어 먹는거랑 비슷한 동질감이 느껴지는데
차이점은 현장에서 만들어먹느냐 나중에 만들어 먹느냐 차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