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SSBC가 있습니다.
CCTV, 스마트폰 등을 조사해서 범인의 동선을 알아내는 팀이죠.
쌓여가는 건 허울뿐인 표창장뿐.
수사 1과는 서포트 전문인 그들을 항상 무시합니다.


그런 약소한 팀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신입은 멋대로 사건 현장에 들어가는 이상만 앞선 의욕덩어리였고
역시나 수사 1과 엘리트에게 혼이 납니다.

사건을 수사하던 중 SSBC에 방문한 관방장관
사실 SSBC는 관방장관이 총에 맞는 사건에서 큰 활약을 펼쳤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전 경찰청 장관이자 신입의 큰아버지이기도 하죠.











아주 크고 더 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