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6.25 에티오피아 참전을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본문
다들 알겠지만
6.25 당시오직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신념으로 한국을 위해 파병해준 국가임.
당시 참전 용사 인터뷰를 보면
[테레페 이그자우/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에티오피아 황제의 명으로 참전했지만 우리에게도 아픈 역사가 있기도 해서 자유가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는 나라가 있으면 무조건 도와줘야 된다고 해서 돕게 됐습니다."]
인류애가 충전됨.
그리고 그런 분들이 자신들의 목숨값이라고 할 수 있는 월급을 모아서 한게 있으니
한국 전쟁 당시 고아들을 보살펴준 보화원을 설립한것.
53년 설립되어 60~70명의 고아들을 보살폈고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인 56년까지 월급을 모아 운영했다고 함.
그저 빛 그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