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라이야 사망 이후에 츠나데는 한동안 방황하게 되고
지라이야의 죽음이 자기탓이라고 생각한 나루토는 죄의식에 츠나데를 엄청 챙김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 점차 죄의식이 아니라 츠나데를 한 명의 여성으로 사랑하게 되는 나루토와
젊은 남자가 긴 시간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대하자 연심을 가지는 츠나데는 결국 이어지고
어느새 츠나데는 만삭의 임산부가 됨
그렇게 둘은 행복하게 주말에 나뭇잎마을을 산책하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온 지라이야와 딱 마주치는 거지
크으~ 아주 맛도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