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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64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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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 다짜고짜 칼을 휘둘러대며
배에 태워달라는 거였던 오뎅.

그래놓고 정 붙이려 하니까
로저 해적단으로 바로 갈아탄 녀석...

자기가 손수 스카우트하러 갔던
15살 꼬맹이 카이도.


같이 동고동락하며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동생.

"카이도가 오뎅이랑 싸웠다고?
오뎅 금마가 뭔가 잘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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