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총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것일 뿐이라고 했으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를 위해 공개처형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고

동정심과 연민 따위는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 히피들의 수작질에 불과하다고 하셨습니다
찰리 커크는 흉악범에 총에 맞아 살해당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사람을 살리는 의료도구로 인한 불행한 의료사고를 당함과 동시에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것을 보여주어 올바른 정서함양을 키우려고 한 인간일 뿐입니다
고인의 생전 뜻을 받들어 그의 죽음에 연민을 가지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