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다시 신세계면세점과 일부 백화점 SNS계정에 "폭파하겠다"는 댓글이 무더기로 달림.

2. 경찰은 인천공항 1.2 터미널 면세점, 명동 본점 백화점, 영등포점등에서 즉각 수색에 나섰고

지난달 새롭게 마련한 지침에 따라 이용객을 막거나 대피시키지는 않음.

3.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기 전에 실제 테러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강화해 단계적으로 조치하기로 하여

대응 수위를 조절한 것.

4. 그렇다고 해서 인력낭비나 손해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이 허위신고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되고, 출동 직후에는 일부 출입 자제요청이 이어지며 백화점 영업에도 타격이 있었음.

5. 위협글을 올린 30대 남성은 범행 5시간만에 경찰한테 체포됨.

또 백화점 폭파하겠다는 돌아이가 나타났지만 5시간만에 검거.

저런 ㅄ들이 계속 나타나다보니 지침도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