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아카자는 자주 권유하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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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도 렌고쿠나 강해보이는 귀살대 보이면 "너도 혈귀하자" 하고 권유하고 다녔듯이
혈귀 생애 내내 강해보이는 인간만 보면 일단 혈귀 권유하고 다녔다고 한다.
본편에서는 안나왔지만 실제로 권유에 성공한 사례도 몇번 있었다는 듯.
근데 이새끼 왜 그러고 다녔을까...?
그 이유를 파헤치기 위해 상현들을 한번 살펴보자.
틀딱 무투가
씹쌔끼
여자
쫄보새끼
씹쌔끼2
징수꾼과 매춘부 남매
그렇다. 상현중에 친구먹을 놈이 코쿠시보 하나뿐이다.
그나마 그 코쿠시보한테도 계급장 맞다이 걸었다가 탈탈 털려서 말걸기가 뭐하다.
그래서일까.
이렇게나 말하는 걸 좋아하는 아카자는
무한성에만 가면 존나 과묵해졌다고 한다.
물론 입열면 씹쌔끼가 존나 친한척 하니까 그랬을 확률이 높긴 한데
정황을 봐서는 상현에 친구가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다.
렌고쿠 혈귀됐으면 하루종일 붙어다니면서 챙겨줬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