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람들은 소금빵 2,000원이 어색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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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제과.
광주 지역 빵집하면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으로 50년이 넘는 전통있는 지역 빵집 브랜드임.
여기는 소금빵을 개당 1,700원에 판매하고 있음.
여담으로 누룽지 소금빵이라고 소금빵위에 약간 크러스트를 준 제품도 있는데 이게 원판보다 더 맛있음.
그리고 빵보단 밀크쉐이크 맛집으로 더 유명함.
베비에르
34년 된 빵집으로 제과 명장 마옥천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임.
여기는 소금빵이 2,800원이긴 한데 두 개 묶음이라 개당으로 따지면 1,400원꼴임.
베비에르는 빵에 변화를 많이 안 주는 대신 기본 빵맛은 궁전제과보단 좀 더 낫다는 평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