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어서 알게된것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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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근처쯤부터 미묘하게 회복이 느리네 혹은 피곤하네 침침하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운동부족과 생활불량으로 회복이 느린것 이었음
나이가 문제 없을수는 없겠지만 제일 큰건 그냥 운동부족..
하다보니까 회복도 빨라지고 후유증도 적어지고 좀 무리해도 10대는 아니더라도 꽤 좋아짐..
처음 9키로 뛰고왔는데 근육통만 조금 있고 버틸만하네
근데....
ㅇㅣ상하게 먹는거는 회복이 안된다...
다이어트 하고나서 먹는양은 줄어들어서 회복이 안됨
많이 못먹겠어... 많이 먹으면 힘들어 ;;;
... 제길 많이 먹던 시절이 그리울때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