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조의 가장 짜치는 부분
본문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참고로 묘호에서 "조" 는 진짜 대단한 업적을 이룬 군주에게 붙이는 단어인데 보통 창업군주급
혹은 나라를 재건한 군주에게 붙이는 묘호임
근데 세조는 개 ㅄ같이
수양은 변역무리들에게서 나라 구했는데 이건 창업, 재건급이라면서 조 같이 붙임
참고로 이런 개 븅쉰스러운 작명 센스는 후대에도 이어지는데
근본 없는 세조 덕분에 조 인플레이션의 스타트가 시작됨
보통 빠가사리 짓을 해서 아들들이 어떻게든 아비 올려치기 하려고
조를 많이 붙임
그렇게 만들어진 대표적인 조 세 명이 있는ㄷ
이 븅쉰 조 트리오가
세조, 선조, 인조.
임.
물론 선조는 못한 것이 너무 커서 그렇지
그에 못지 않게 능력도 있는 왕이긴 했음.
임진왜란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조가 붙어도 이상하지 않기는 함.
문제는 말년에 너무 추해서 조 트리오.
물론 이 븅쉰 트리오들 말고도 다른 조들도 있는데
영조와 정조의 경우에는
원래 영종과 정종으로 기록 되었다가 몇 대가 지나서
대한제국이 되었을 때 업적을 기리기 위해 종에서 조로 바꾼 경우가 있고
순조의 경우에는 철종대에 종에서 조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