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리즈 만들때 개좋은데 개 좇같이 만드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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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원작 아이디어를 드라마화 한 <워리어>
(무술 고수 중국인 노동자가 19세기 미국에 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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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꽤 재밌게 만들고
시즌 2에서 진짜 끝에
미칠정도로 뽕차게
개쩔게 만드는 경우
그래서 시즌 3을 좇같은 엔딩까지
끝까지 보게 만드는 경우....
그래도 시즌 2 마무리처럼
미칠듯한 뽕을 주지 않을까..
앞의 고구마는 사이다를 위한 1보 후퇴 아닐까...
헛희망 가지고 끝까지 보게 됨...
요상하게 시즌 2가 깨쩔면 시즌3이 말아먹는 경우가 많은듯
대체 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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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잘만들었고 쿠팡플레이에 있으니
볼 분들은 2까지만 보고 재밌더라도 시즌3은 넘기고
아 열린결말이구나 하면서 꼭 한번 보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