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은 두자일 마을을 지나가던 중
괴한의 총격으로 암살 위협을 당했던 일이 벌어져
두자일 마을에 가담한 자가 있을꺼다! 라면서조사를 명했다.
조사와 재판을 거쳐 96명이 교수형을 당했는데,
알고보니 4명은 조사 끝에 무죄라서 석방해야 했는데 담당 공무원이 무죄가 있을리 없다면서 사형시켜버린 실수를 했고,
이를 들은 사담 후세인조차 할 말을 잃고 공무원을 감방에 집어쳐넣고, 이 4명의 재산을 반환하고 순교자로 선포했다.
근데 죽었는데 뭔 소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