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어 부산의 이미지는 오사카 같은 도시 인데

부산의 인구 감소와 산업공동화가 심화되면서 일본과 오사카도 조심해야 한다 뭐 대충 이런 흐름이라고 한다

일본도 지방소멸과 인구감소가 장난아니기때문

다만 부산은 이미 총생산은 인천에 따인 상태인데

사실 이리 될수밖에 없긴 했음

부산이 크게 성장한 이유는 과거 고도성장기 일본과의 무역때문이었는데

일본 경제력이 예전 같지도 않고 무역 비중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서 산업이 늘기도 쉽지 않고..

왜정시절 중국대륙에 물자를 편하게 보내려고 키운 군산이 해방후 몰락한것과 비슷한 이유이지 않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