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전 9세기에 요로결석 제거 수술을 발명한 수슈루타는
절개부를 최소화하는 수술법으로 진행했다.
기원전 4세기에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정벌을 시도했을때
해당 수술방법이 유럽으로 넘어가게 됐고,
수술 성공률은 90% 정도였다.

그런데 중세시대 의사들은 사람들 불러놓고 수술 하는걸 보여주고
관람료를 받기도 했기 때문에 흥미 유발을 위해서
일부러 길게 째는게 유행 해 버리는 바람에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올라감;;;;
수술방법은 동일한데 째는 길이차이로 심각한 차이가 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