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제습기

바퀴벌레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피부호흡하는 절지동물들은

습도가 60%이하로 떨어지면 생존이 힘들어진다

애초에 알부터 부화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사람에게 적합한 습도는 40% ~ 60%이다.

따라서 제습기 좋은거 하나 사서 24시간 방 습도를 50%로만 맞춰놔도

당신이 머무는 곳은 벌레들 입장에선 결코 들어가기 싫은 결계가 쳐져 있는 곳이 된다.

물론 당신이 집 관리를 개판으로 해서

바퀴벌레 등 벌레들이 공기 말고 다른 방법으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 놓는다면 모조리 헛짓거리가 되니

(예시 : 싱크대 관리 제대로 안 해서 음식물이 있다던가 물기가 여기저기 묻어 있다던가)

청결이 항상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