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안 봤지만
애초에 시즌2 시작부터
성기훈이 그냥 일반인 중에 운이 좀 좋았던
무능한 사람이라는게 계속 보여서
그러려니함
시즌1이 잘 만든것도 있지만
힘든 상황을 잘 벗어난 상황이 있어줘서
멋있어 보인거지
진짜 대단한 인성이나 인풍을 가졌던 히어로도 아니었고
그 상황을 벗어난것도
오일남의 반쯤은 도발이자 조언이 있어서
자신 딴에는 올바른 일을 해야겠다 마음 먹은거지
아니였으면 그냥 폐인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음
그보다 오징어게임 아메리카 만들고 싶은
넷플릭스의 욕심 주머니가 있다고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