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도살장에 자기 발로 걸어가는 돼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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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볼드모트에게 살해당하는 것까지도 계획에 있었다
애초에 이 문장이 나온 배경이 얘다
2호
이중간첩 스네이프의 입지를 다져주기 위해 해리 호송 작전의 일자를 의도적으로 유출했다.
미끼 작전이 먹혀 해리 호송 자체는 성공했지만 당연히 그 미끼는 제 발로 도살장에 걸어간 신세가 됐다.
3호
볼드모트 밑으로 들어가서 운신하다 해리에게 그리핀도르의 검을 전달할 계획이었다. 약간의 찐빠가 있었지만......
"볼드모트 밑"이랑 도살장이랑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겠어
이 분야 끝판왕
유일하게 자기 담당 도축업자가 공식적으로 항의를 표명했지만 결국 이제야 깨달았냐며 그냥 씹었다고 한다
어째 다 한 사람 작품 같다면 기분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