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유 패드
컨셉만 보면 신선했지만
정작 유저들에겐 안먹혔음
그 이유가
휴대용기기도 거치기도 아닌 애매함이 컸음
휴대용 기기라기엔 들고다니면서 어디에서나 못함
거치기로 쓰면 굳이 무겁고 거추장 스러운 패드 쓸 필요 없음
스위치는 거치기로 쓰는 사람의 불만인 성능 낮은거랑 패드 따로 사는게 편하다 외엔 대부분이 기기 꺼릴 정도로 큰불만은 없는데
위유는 거치기, 휴대기기로 쓰는 사람 양쪽에게 어필을 못했음
이런 요인을 닌텐도도 내부적으로 중요 실패요인 중 하나로 생각했고
이런 실패요인이 스위치를 만드는데 영향을 주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