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세 유럽이나 판타지 드라마나 영화 보면 등장하는
이 가죽/페브릭 재질의 갑옷들
모르고 보면 "아 그냥 가죽/천 갑옷 인가부당"하거나
"갑옷에 저 징 박힌 부분 말고는 방어가 안되는거 아닌감"
하고 생각하곤 하는데

이 갑옷의 안쪽을 살펴보면


무수한 양의 철편으로 가득 차 있음
"브리간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건 확대한 사진


조선시대 두정갑과 거의 같은 구조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둘다 몽고 갑옷에서 유래된 거라 먼 친척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