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산, 즉 4년이나 지난 묵은쌀이면 원래는 굉장한 헐값에 팔림.

그런데 이걸 2천엔에 판다고 하니 오히려 터무니없는 인상이 되어버리는 것.

한국도 보관한 지 3년 이상 지나면 기존 매입가의 1~2할 되는 가격에 땡처리해버림.

그래서 저런 최하위급 쌀을 2천엔이나 받고 팔면 오히려 가격 올려치기에 시장교란인데 이게 무슨 해결책이냐 vs 그래도 서민들한테 싸게 쌀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 게 어디냐

같은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