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울트라맨 중 명작이라 불리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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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 울트라맨의 명성과 신뢰를 짓밟기 위해 변장하는 외계인 바바루우 성인


이제 도시를 파괴하려는데
진짜 괴수가 나타나버리는 개꿀잼 시츄에이션이 되었다
외계인이라고 블랙 기업은 다르지 않더라
싸우다가 정말 우연히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변신 장면을 들키며 울트라맨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 허당끼도
울트라맨의 정체를 봤단 얘기를 듣는 진짜 울트라맨
그리고 바바루우 성인은 아이들 팬미팅에 잡히게 되는데
일단 아무 말이나 내뱉는 바바루우 성인이지만
평생 악인으로 살던 바바루우 성인에게 아이들의 동경은 새롭기만 하다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의 큰 형이 된 바바루우 성인
하지만 보스가 나타나면서 바바루우 성인은 다시 울트라맨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악당이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 바바루우 성인
하지만 그 힘은 약했고 아이들 앞에서 정체가 탄로난다
하지만 가짜든 뭐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선 바바루우 성인은 이미 히어로였고
아이들은 다시 응원한다
이후 진짜 울트라맨이 나타나 괴수를 쓰러트리고 바바루우 성인은 조용히 사라지려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웅하는 아이들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지만
사람들 곁에서 남을 위해 노력하는 바바루우 성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