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시가 향토음식체험문화관을 새롭게 개관하고, 나주에서 임금에게 진상했던 보배로운 음식인 "어팔진미(魚八珍味)" "소팔진미(蔬八珍味)"를 계승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사진은 "어팔진미"와 "소팔진미"에서 착안해 개발한 1인 한상차림 "목사밥상"으로, (맨 위쪽 왼쪽부터) 묵은지, 홍갓김치, 호박고지와 시금치 나물, 한우 갈비찜 집장, 물김치, 장조림, 육전과 굴전, 전복찜, 밥, 한우 우족국으로 꾸며져 있다. 나주시 제공
굴전은 조선시대부터 기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