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칼에 찔리고 폭발해도 죽지 않는 누군가가
과거에 탈무드를 읽고 할례도 받았으며
아무런 이유 없이 유대인들을 지원해주고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해서 새로운 땅으로 안내해주고
그 땅의 이름이 40년 전부터 세일럼(예루살렘) 이었으며
(참고로 유대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광야를 떠돈 기간도 40년)
랍비들 앞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보였을 뿐인데
유대인들이 갑자기 메시아라고 불러서 납득이 안되는 주인공의 모습이다
이정도면 메시아 하셔야지 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