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띄어쓰기'란 죽음을 의미하는 법이며!!!!
본문
(고대 붙여쓰기의 대표적인 연설문)
고대의 문법이란 사실 개판이었다. 그러다보니 현대에서도 분석하기에도 골 아픈데
문제는 당대에도 읽기에 골 아팠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띄어쓰기 쓰면 안되냐는 얘기가 고대 사회에서도 등장했지만
글의 깊은 의미를 방해한다던지
언어의 리듬감을 없앤다며 박해 받았다
저때 글이란건 소리 내어 오래 읽어서 의미를 되새기거나
이미 글의 내용을 알고 있다는것을 전제로 두었던 탓도 있음.
그렇지만 아무리봐도 너무 불편해서 띄어쓰기가 정착되기 시작되었다
참고로 토마스 아퀴나스는 소리 내지 않고 책을 이해해서 천재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어렵다
한국도 비슷하지만 띄어쓰기가 정착된건 현대